김예지안내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의 날 40주년 기념 / 김예지 당선인 안내견 '조이' 국회 출입허용 ▷ 문재인 대통령은 장애인의 날 40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재난이 닥칠 때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불평등하게 더 큰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 사는 길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재난의 크기는 모든 이에게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에게 재난은 훨씬 가혹하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 재난이 닥쳤을 때 장애인에게는 정보가 어떻게 전달되어야 하는지, 마스크와 같은 방역물품은 어떻게 공급되어야 하는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때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돌봄 공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온라인 수업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좀 더 세심해져야만 그나마 재난 앞에서 조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