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폐지수거 노인들에게 새로운 원동력을 주는 ‘희망리어카’ 전국의 폐지 수거 어르신들은 약 1,700,000명으로 하루종일 무거운 리어카를 옮기며 폐지를 줍고 손에 들어오는 돈은 하루 4천원이라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경영전략 실행학회 '인액터스' 학생들은 폐지수거 빈곤 어르신들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 삶 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분들이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겠다. 불쌍하다. 더럽다"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면하였지만, 이 학생들은 고민 끝에 수거 리어카에 광고물을 부착하는 사업을 계획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무거운 리어카와 비교해 20∼30㎏ 가볍게 제작해 어르신들의 노동의 무게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하였습니다.사회적 기업 '끌림'은 지난 2016에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월10만원의 광고비는 어르신들께 7만원, 리어카 수리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