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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간 아이돌 밝혀졌다(용인66번)

 

 

11일 한 제보자는 위키트리에 "카라 멤버 박규리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용인66번 확진자가 방문한 클럽에 있었던 아이돌은 그룹 카라 박규리 씨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클럽에 방문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상 속 박규리 씨는 카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춤을 추는 박규리 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박규리 씨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클럽을 방문해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당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황금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연장하면서 방역에 고삐를 조여왔습니다.

한편 배우 박규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배우 박규리는.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인 박규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판정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11일 오후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