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금해요 !

하트시그널 시즌3 - 김강열 누구 ? (정보/버닝썬/논란)

 

채널A에서 3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하트시그널'의 묘미는 새 입주자의 등장입니다. 바로 '메기(추가로 들어온 멤버. 물을 흐린다 는 의미의 하트 시그널 용어)'라 불리우는 중간에 투입되는 남 1 여 1 입주자입니다. 지난 시즌에서 기존 멤버들과 다른 분위기의 메기 김현우의 등장으로 기존 러브라인에 큰 영향을 미쳤고, 방송 이후에도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는 손님들이 몰리고 그에 대한 인기는 여전합니다.

지난 회 마지막 메기 김강열의 등장으로 어떤 변화와 흐름이 생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방송 전부터 사생활 논란으로 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은 방영 전부터 출연자들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학폭과 인성 논란 등으로 현재 이런 의혹에 대해 하트 시그널 측은 전면 부인하며 "출연자와 관련돼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출연자들에 대해 편집 없이 그대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출연자 논란에 대해 시청자들은 '중립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우와 반대의 입장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출연자 이가흔 씨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서는 법적 대리인 법무 법인 YK는 악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후 수사가 진행 중이며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통해 예외 없이 강경대응을 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다음화부터 입주를 하게 되는 김강열 씨의 논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95년생 26살로 가천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여 무신사 모델 출신으로 현재 무신사에 입점 중인 브랜드 Ventez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어 튜터로 입문(회화) 코스를 가르친 한 경험이 있으며

김강열 씨에 대해 직접적인 논란이 되는 부분은 없으나 게시된 글과 친분, 사진 등으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이 삭제 된 이유에 대해 '논란'을 우려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하트 시그널의 출연자 대부분이 논란 혹은 스포일러 등의 방지를 위해 SNS을 비공개 혹은 삭제된 상황입니다. 

김 씨에 대한 논란은 '하트 시그널' 포스터 4번째 남성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시작되었습니다. 게시자는 그가 클럽 '버닝 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 지울 수 없는 과거들. 버닝썬 앞 단체사진. 저 중에 마약 혐의로 징역 간 애들 몇 명 있음. 강남 바닥에 모르는 애 없지"라는 글과 함께 다른 글에서는 그가 클럽을 드나드는 것뿐만 아니라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 중인 버닝 썬 이 대표와 박유천의 전 약혼녀이자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 씨와 어울렸다고 언급했습니다. 원글은 전부 삭제된 상태이지만 이후에도 그와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 글이 계속하여 게재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학교 폭력 및 회사내 갑질 논란으로 사과를 한 유명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 '하늘'의 유튜버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오랜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의 논란은 사생활에서 직접 사건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크게 논란이 일 던 인물들과의 친분에서 비롯된 추측성 정보가 현재는 전부입니다. 

그의 등장에 대해 기존 남자 멤버들의 순한 느낌과는 반대되는 외모로 패널 한혜진 씨는 "완전히 다른 외모야"라고 이야기했으며, 송중기를 닮은 훤칠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으나 아직까지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 첫인사에서 고개만 까딱이는 그의 모습이 "예의가 없어 보인다" 혹은 " 제2의 김현우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 등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